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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와 신인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베이시스트 제임스가 절친임을 인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래드와 제임스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로열 파이럿츠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출신 브래드와 제임스는 이미 데뷔 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사이로 브래드는 그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데뷔한 로열 파이럿츠에 대한 꾸준한 응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아왔다.
이를 증명하듯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선보이며 미소를 띤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다 더 훈훈할 순 없다", "야밤에도 빛나는 그들", "보기 좋네요", "두 팀 모두 파이팅"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첫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로열 파이럿츠는 타이틀곡 ‘샤우트 아웃(Shout Out)'으로 활동 중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5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절친 사이임을 인증한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오)와 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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