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한지혜, 제작진에 추석 선물 '연기도 잘해 마음도 착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추석을 맞아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정을 베풀었다.

13일 MBC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을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한지혜가 추석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건강 식품을 선물했다.

한지혜는 직접 홍삼을 돌리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전해 받은 제작진은 "한지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쉴 틈 없는 촬영 일정에 함께 고생하고 있다. 스태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준 것 같다.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한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혜가 종영을 앞두고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 전원에게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건강 식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영된다.

[스태프들에게 추석 선물을 한 배우 한지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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