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나영 집공개, 옷방으로 개조된 욕실 '깔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깔끔한 집'이 공개됐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김흥국, 김민종, 김종민 방송인 전현무 등이 출연한 가운데 '보고싶다 혼자남 2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인 방송인 노홍철, 가수 데프콘, 강타는 혼자녀 김나영의 집을 방문했다. 여자 집을 처음 구경간 이들은 "냄새부터 다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김나영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깔끔하게 정리된 집으로 노홍철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옷방으로 개조된 욕실이 패셔니스타로서 김나영의 정체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정말 반전이다. 나영이 너무 깔끔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깔끔한 집'을 공개한 김나영.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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