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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작은 시골마을 야구가 준 희망의 메시지는?

시간2013-09-14 11:19:5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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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S N 스포츠 원조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14일, 15일 밤 9시 30분, 아마추어 야구 기획시리즈 6편 외포중학교 야구부를 '야구愛 빠지다' 코너에서 소개한다.

경상남도 거제도 장목면 외포리에 위치한 외포중학교 야구부는 2011년 학교의 폐교를 막고자한 지역주민들의 바람과 야구계 안팎의 노력으로 창단됐다.

거제도 유일의 야구부, 외포중학교 야구부 창단으로 학교는 통폐합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이곳에서 꿈을 키우던 유소년 선수들 역시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거제에서 야구를 계속 할 수 있게 됐다.

외포중학교 장명규 교장은 "경남 양산의 원동중학교를 모델로 삼아 외포중학교에 야구부를 창단하면 학생 수 증가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거제시 야구협회를 비롯해 많은 동호인들이 창단 당시부터 지금까지 야구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야구부 창단으로 거제도에서 꿈을 키운 유소년 선수들이 외지로 나가서 적응하지 않아도 된다"고 기뻐했다.

외포중학교 야구부 창단과 함께 거제도의 야구열풍도 뜨거워졌다.

최근 5년 사이 10여개에 불과하던 지역 야구팀은 60여개로 늘었고, 야구 인구 역시 급증했다. 특히 2012년 거제시 하청면에 위치한 하청야구장은 인조잔디를 깔고 조명타워, 더그아웃, 기록실 등을 갖추는 등 외포중학교 야구부는 물론 사회인 야구인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줬다.

외포중학교 야구부의 김용권 감독은 "인조잔디가 깔린 최신식 야구장에서 야간 조명을 켜고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학생 야구를 찾아봐주시고 선수들 어깨를 한 번 두드려주시면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다. 그것이 프로야구가 활성화되는 초석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아마추어 야구와 야구 선수들에게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외포중학교 야구부를 찾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동시에 작은 시골마을에 야구가 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아마추어 야구 기획 시리즈 '외포중학교 야구부'편은 프로야구 연고 구단이 없는 지역의 아마추어 야구팀 울산 공업 고등학교 야구부, 화순 고등학교 야구부, 제주 고등학교 야구부, 원동 중학교 야구부, 그리고 10구단 수원 KT의 창단에 힘입어 창단한 장안 고등학교 야구부에 이은 6번째 편이다.

[아이러브 베이스볼. 사진=아이러브 베이스볼 홈페이지 캡쳐]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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