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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핫젝갓알지로 활동 중인 천명훈이 반전 두뇌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과거 천명훈의 성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천명훈 어머니에게 "어렸을 때는 명훈씨를 검사 시키려고 했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천명훈의 어머니는 "(천명훈) 아버지가 형사였다. 경찰관들은 검사가 선망의 대상이다. 한이 맺힌 게 있었는지 아들을 검사로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명훈이) 공부를 잘 했다. 연예인 한다고 하기 전까지는 반에서 10등 안에 들었다"며 "공부를 안 했는데도 10등 안에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반전 두뇌로 눈길을 끈 천명훈.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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