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 부자는 개그맨 출신 배우 최승경의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어린이들은 저마다 제일 친한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설득 작업을 펼쳤다. 과정에서 막내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이 추천한 최준영과 함께 여행을 가게 됐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최준영이 최승경과 배우 임채원의 아들임을 밝혀냈다. 최승경과 친분이 두터운 이종혁은 평소 SNS를 통해서도 아들 이탁수, 이준수와 최준영이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전화를 건 친구 김정훈도 두산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김선우의 아들로 알려져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개그맨 출신 배우 최승경의 아들 최준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