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넥센 배트걸' 신슬아(24)양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 시즌부터 목동구장에서 배트걸로 활동 중인 신슬아양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배트걸 활동도 재밌고 즐거운데,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슬아양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넥센-롯데전에 시구하게 된 배트걸 신슬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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