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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족 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쉴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와 아들 윤라익 군, 딸 윤라임, 윤라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공항에서 창밖의 비행기를 바라보며 서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드시겠어요", "휴가가 휴가가 아닐 듯", "아기들 많이 컸네요",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가족 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공개한 가수 윤종신(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종신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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