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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배지현, 신아영 아나운서 등 4명의 '여신'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야구, 축구, 골프, 경제 분야에 전문화 된 미녀 방송인의 고운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신아영 아나운서는 EPL 프리뷰쇼와 'EPL 리뷰'를 진행하며 '축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박서진 아나운서는 SBS골프 '골프 투데이'를 진행중이며, 경제채널 SBS CNBC 국제부 강채리 기자는 한국 경제 뉴스를 영어로 CNBC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사랑 받고 있는 4명의 '여신'은 대부분 명절도 시청자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신아영 아나운서 등은 추석 연휴에도 '베이스볼S', '스포츠센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 = SBS ESPN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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