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신인지명 선수들과의 계약을 완료했다.
NC는 17일 "강민국, 배재환 등과 2014년 신인선수 입단계약을 16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안정감 있는 내야 수비를 갖춰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 받는 1차 지명 강민국은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
NC가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선수로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인 배재환은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강민국은 "1차 지명이라는 영광스런 이름을 주신 팀에게 감사드린다. 막내 선수로서 패기넘치는 플레이로 팀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배재환]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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