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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결혼식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준비 하느라 너무 정신없다. 다음 달에 식을 두 번 하니까. 아, 힘들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해밍턴은 앞서 지난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10월 중 한국과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샘 해밍턴은 "여자친구의 고향인 한국에서는 전통혼례를 올리고, 내 고향인 호주에서는 서양식 예식을 치룰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2살 연상의 아내를 공개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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