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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성혜가 한복 차림으로 추석맞이 인사를 전했다.
이성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즐거운 한가위 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고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래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따뜻한 사랑 나누고 오세요"라는 인삿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혜는 색동 저고리와 꽃분홍 치마를 입고 단아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국 여인의 정갈한 자태로 고운 미소를 띄고 있는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성혜의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다운 미소" "이성혜, 한복도 잘 어울리네" "단아하다" "명절 느낌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혜는 지난 광복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대례복을 입고 1인 태극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성혜. 사진 = 금단제 한복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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