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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이 추석 특집 영화 편성으로 결방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 부터 140분간 영화 '도둑들'이 방송된다.
이로써 '주군의 태양'은 18일 결방하고 19일 13회를 방송한다. 이번 결방으로 드라마 종영일도 하루 연기될 예정이다. 또 이번 편성으로 '한밤의 TV연예'또한 결방한다.
종영을 4회 앞둔 '주군의 태양'은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공효진)이 돈 밖에 모르는 남자 주중원(소지섭)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주군의 태양' 포스터. 사진 = 본팩토리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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