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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추석인사를 전했다.
수영은 18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시길. 여러분 맛난 송편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되시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한 파스텔톤 한복을 입은 채 미소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이도 소녀시대도 추석 잘 보내길" "건강 잘 챙기세요" "얼굴이 동양적이라 한복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이날 일본 싱글 '갤럭시 슈퍼 노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전한 소녀시대의 수영. 사진출처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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