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근황 공개 "여행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화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 싶었던 우리 할머니랑 꽉 껴안고 자야지! 할머니가 손수 발라주시는 굴비랑 갈비도 많이 먹고 오겠습니다! 모두들 여행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영은 수수한 민낯으로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즐거운 추석 보내요", "잘 지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 사진 출처 = 화영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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