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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와 리암 햄스워스(23)의 파혼 이유는 사이러스의 양다리 때문이었다.
미국 복수 연예매체는 19일(이하 현지시각)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음악 프로듀서인 마이크 윌 메이드 잇(24)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발매를 앞두고 있는 사이러스의 4집 앨범 ‘Bangerz’ 작업 중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더 충격을 준 것은 사이러스가 마이크 윌 메이드 잇과 교제하던 시기는 약혼자 리암 햄스워스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또, 사이러스와 햄스워스의 파경 이유로 거론 되고 있는 지난달 말 MTV VMA 및 새 싱글곡 ‘Wrecking Ball’또한 마이크 윌 메이드 잇 주도하에 작업된 것이라 이에 햄스워스가 크게 반발한 셈이다.
한편 사이러스 측은 마이크 윌 메이드 잇과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마이크 윌 메이드 잇. 사진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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