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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남자들의 여자 이야기'에서는 술 취하면 아무하고나 스킨십을 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시청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방송엥서 잠버릇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해밍턴은 "저는 베개를 무조건 안고 자야 된다"라고 자신의 잠버릇을 밝혔다.
패널인 가수 성시경이 "그럼 와이프는요?"라고 묻자, 샘 해밍턴은 "옆에서 자죠"라고 답했다.
한편 패널인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자신의 잠버릇에 대해 "나는 한 쪽 다리에 마비가 와야 잠이 잘 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한 샘 해밍턴.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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