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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보광 휘닉스파크가(강원도 평창) 9월 23일(월)부터 13/14 시즌권을 1차 판매한다. 13/14 동계시즌을 맞이해 휘닉스파크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시즌권은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직접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오직 휘닉스파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차 판매를 통해 판매될 시즌권은 'MAD(Mania Annual Discount) for 휘팍패스', '휘팍매니아', '싱글', '휘팍꿈나무', '커플', '패밀리2', '패밀리3', '패밀리4', '패밀리5' 등 총 9종이다. ‘싱글권’은 450,000원, ‘커플권’은 820,000원에 판매하며, ‘휘팍매니아권’(07/08시즌 이후 휘닉스파크 시즌권을 한번 이상 구입한 고객)은 410,000원이다. ‘2인. 3인, 4인, 5인 패밀리권’은 각각 720,000원, 880,000원, 980,000원, 1,080,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지난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휘팍 꿈나무권’ (만 18세 이하, 1995년 1월 이후 출생)은 330,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패밀리권의 경우 소인 인정 대상을 기존 만12세까지에서 만18세까지로 확대하여,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도 패밀리권을 이용하여 온 가족이 저렴하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휘닉스파크 13/14 시즌권은 휘닉스파크 홈페이지(www.pp.co.kr)와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 겨울 오직 휘닉스파크에서만 누릴 수 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개장 이래 국내 최고의 설질과 천혜의 지형을 살린 슬로프로 국내 최고의 스키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모글, 에어리얼, 스키/보드 크로스 등 총 10종목, 2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프리스타일 시합이 펼쳐질 경기장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휘닉스파크만의 큰 매력이다.
휘닉스파크가 올 겨울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13/14 시즌권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편리해진 교통이다. 이번 시즌부터 대구, 부산, 대전, 창원 등 지방 11개 도시 무료셔틀 노선을 확대 해 지방 거주 시즌권 구매자들도 무료셔틀 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셔틀버스를 추가 도입해 운행 노선을 확대했으며, 이용인원과 관계없이 버스노선이 매일 운영된다.
보드마니아들을 위해 익스트림 브랜드 버튼의 최신 렌탈 보드장비를 확대 도입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버튼 스노보드 장비로 렌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본인 소유 장비에 버금가는 품격 있는 보딩을 즐길 수 있다. 익사이팅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릴 만점의 ‘익스트림 파크’의 업그레이드도 눈에 띈다. 현 국가대표 코치 및 선수들이 ‘익스트림 파크’ 설계 및 운영에 참여해 안정성을 검증하는 것은 물론, Jump초, 중급 기물과 Rail 중상급 기물을 추가하여 이름 그대로 더욱 익스트림한 보딩과 스킹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밖에 국내 최고 통신사인 SK텔레콤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Tworld 다이렉트 샵을 통해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3/14 스키시즌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지난 시즌권 혜택이었던 워터파크 50% 할인과 부대시설 10%할인 등 추가 혜택 또한 제공된다. 시즌권 구입고객은 특별한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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