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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일본 록밴드 X-재팬 리더 요시키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쇼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녹화에서 X-재팬 요시키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노민우는 해외 유명스타들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18살 때 만났던 요시키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트랙스로 데뷔하던 당시 음반 프로듀싱을 맡아줬던 요시키가 대형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작업 기간 동안 한결같이 겸손하고 친절했다"며 "요시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아 많은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요시키가 그랬듯이 뮤지션을 꿈꾸는 후배에게 나도 다정하고 더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27일 오후 6시 10분.
[일본 록밴드 X-재팬 리더 요시키와의 인연을 공개한 노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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