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아빠' 준영 인기에 "이렇게 웃는 일 많기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최승경이 아들 준영의 인기에 즐거운 기색을 내비쳤다.

최승경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이렇게 웃는 일 많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친구특집'에 이준혁의 아들 준수의 친구로 출연했던 자신의 아들 준영의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준영은 최승경과 배우 임채원의 아들로, 이종혁과 친분이 두터워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게 됐다. 방송 이후 준영은 귀여운 외모와 순진무구 매력 등으로 화제가 됐다.

[최승경, 최준영, 임채원(왼쪽부터). 사진 = 최승경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