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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첫방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파탄 직전 가정에 들어오다

시간2013-09-23 23:09:02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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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수상한 가정부'의 최지우가 엄마의 죽음으로 파탄 직전까지 간 가정에 가정부로 들어왔다.

23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는 박복녀(최지우)가 아내를 잃은 은상철(이성재)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상철은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인 윤송화(왕지혜)와 불륜 사이로 아내와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게 됐고 은상철은 홀로 사남매인 은한결, 은두결, 은세결, 은혜결을 돌봐야했다.

엄마가 없어지자 사남매의 장녀 은한결(김소현)은 졸지에 엄마 역할을 해야 했다. 하지만 요리를 할 줄 몰랐던 한결은 동생들에게 삼각김밥만 먹였고 결국 아빠인 상철은 집안에 가정부를 들이기로 했다.

그렇게 들어온 가정부 복녀는 수상한 구석이 많았다. 그는 로봇같은 말투에 무표정한 얼굴로 철저히 자신이 맡은 일만 했고 가족들은 그런 복녀의 태도를 수상하게 여겼다. 게다가 상철은 가정부 소개소에서 복녀에 대해 '사람을 죽여달라고 하면 정말 죽일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더욱 찜찜함을 느꼈다.

그러나 상철은 복녀를 해고할 수 없었다. 복녀가 청소는 물론 빨래에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숙제까지 가르쳐주는 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사남매의 집으로 찾아온 이모 우나영(심이영)은 막내조카인 혜결에게 생일 선물로 엄마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생일날이 된 혜결은 유치원을 마친 후 집으로 갔고 나영은 엄마 옷을 입고 혜결을 맞았다. 혜결은 나영이 말한 엄마가 진짜 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하고 울음보가 터졌다.

혜결의 눈물을 지켜보던 한결은 아직도 엄마를 그리워하는 혜결에게 화를 냈고 복녀에게 엄마의 모든 물건을 버리라고 명령했다. 복녀는 무표정하게 한결의 명령을 따랐고 그런 복녀를 지켜보던 두결은 화가 나 복녀의 뺨을 때렸다. 상철은 두결을 말리기 시작했고 이어 세결까지 엄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사남매가 모두 엄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수상한 가정부'는 붕괴될 위기에 처한 가족이 가사도우미를 통해 다시 화합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엄마의 죽음으로 삶이 망가진 가족에게 들어온 가정부 박복녀라는 존재가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힐링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수상한 가정부' 첫 회.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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