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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밸리즈'(이하 '정글의 법칙') 최종회가 120분으로 특별 편성된다.
26일 SBS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은 지난 10주간의 생존 마침표를 찍는 벨리즈 편 최종회에서 미공개 영상과 카메라 뒷이야기들을 공개하는 특별부록 '정글의 법칙-디렉터스 초이스'를 방송한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정글의 법칙-디렉터스 초이스'에서는 카메라 뒤에서 벌어진 실제 이야기들을 감독의 시선에서 선별하고 보여줄 예정이다.
또 미처 방송에 나가지 못했던 병만족 신입 부족원들의 반전 캐릭터도 담긴다. 본능에 충실한 여배우 조여정, 오종혁의 나르시시즘 등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미공개 영상으로 특별 편성된 '정글의 법칙'은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의 배우 조여정(위)과 가수 오종혁.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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