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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털어놓은 설리의 이상형 고백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 4월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피부 관리의 비법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제작진으로부터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설리는 "듬직하고, 아빠 같고, 제가 말하면 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25일 오전 서울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날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설리와 최자의 열애 보도와 관련 "현재 확인 중이다. 사실을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으며,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처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설리(왼쪽)와 최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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