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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정을 향한 천정명의 나쁜 손이 포착됐다.
영화 '밤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천정명과 김민정은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서 천정명은 단정한 턱시도부터 화려한 색상 수트까지 완벽히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민정도 청순과 요염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집안을 배경으로 촬영된 화보에서 천정명은 김민정의 다리에 손을 올리는 포즈로 묘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천정명과 김민정이 출연한 '밤의 여왕'은 오는 10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천정명(왼쪽)과 김민정. 사진 = 보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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