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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의 '루키 헤이징 데이' 의상이 공개됐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빌 플렁켓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 트위터에 "류현진의 라커에 영화 '고스트바스터즈'의 마시멜로맨 코스튬이 걸려 있다"고 전했다.
루키 헤이징 데이는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신인 선수들이 독특한 복장을 하고 나서는 일종의 신고식이다.
타 구단은 이미 루키 헤이징 데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저스는 정규 시즌 남은 5경기 중 홈경기에서 행사를 가질 전망이다. 류현진도 자신의 복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이 루키 헤이징 데이 행사에서 '마시멜로맨' 코스튬을 입게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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