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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불면증을 앓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정형돈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해 '불면증에 관해 믿고 있는 속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형돈은 "살이 찌면서 불면증이 왔다. 그래서 수면센터까지 다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양압기도 2년 반 정도 썼다. 양압기는 잘 때 착용하는 장치로 자는 동안 공기를 인위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이다. 살이 찌면서 수면 무호흡증도 같이 와서 사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형돈의 고백이 담긴 '닥터의 승부'는 오는 29일 오후 6시방송된다.
[개그맨 정형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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