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7일 한예슬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오는 10월 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하는 퍼 브랜드 '베드니'의 론칭 패션쇼에 참석한다.
특히 한예슬은 해당 브랜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베드니'는 론칭 F/W 컬렉션을 시작으로 향후 주요 백화점을 통해 선보이게 될 브랜드로, 한예슬은 앞으로 '베드니'의 뮤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본 패션쇼에서도 한예슬은 직접 제품선정, 음악, 연출, 무대, 헤어.메이크업, 스타일 등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권상우, 김민준 등과 소속됐던 밸 액터스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퍼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한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