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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일본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투어가 도쿄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네요"라고 적으며 티아라 멤버들과 스태프들로 보이는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우리 팬 여러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모든 일에 진심으로 임하는 티아라가 될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일본 나고야,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에 이어 26, 27일 도쿄 공연까지 마치며 일본 투어를 마무리한 티아라는 오는 10월 10일 신곡 '넘버나인'으로 컴백 예정이다.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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