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넥센이 박동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유한준을 불러들였다.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유한준을 1군에 불러들였다. 유한준은 이번 시즌 92경기에 출장해 타율 .269, 6홈런 3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유한준이 들어오며 포수 박동원은 1군에서 말소됐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동원이는 블로킹을 하다가 (오른손 손등을 가리키며)실금이 갔다"고 밝혔다. 박동원은 올해 1군에서 69경기에 나서 타율 .194, 1홈런 6타점으로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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