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콘서트' 코너 '황해'에서 배우 이병헌의 휴대폰 CF를 패러디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황해'에서 정찬민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전화기를 든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창민은 "사흘만 세상과 통화할 수 있다면 첫째 날은 보험을, 둘째 날은 대출을, 셋째 날은 스팸문자를. 단언컨데 피싱은 가장 완벽한 사기입니다. 돈 빼가 보이스"라며 이병헌의 CF를 패러디해 폭소케 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이수지는 "돌았니"라며 "이런다고 이병헌이 되는 줄 아니. 텔레비전 볼 시간에 일이나 해라"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이병헌 CF를 패러디한 정찬민. 사진 =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