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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만능 스포츠 우먼으로 변신했다.
30일 오후 패션 잡지 보그걸은 민효린이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그의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시켜준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민효린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발랄한 소녀 같은 모습으로 화보 컨셉인 스트리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날 그는 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크루저 보드,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등의 소품을 다양하게 활용해 활기넘치는 '만능 스포츠 우먼'의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작은 체구와 인형 같은 외모에서 어떻게 프로 모델 같은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지 민효린의 반전매력에 깜짝 놀랐다"며 민효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민효린. 사진 = 보그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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