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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김범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모델 포스'를 풍겼다.
1일 오전 김범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호위무사 김태도로 열연 중인 김범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극중 김태도 분장을 한 모습으로 바위 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옆 사람과 시선을 맞추며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범은 바쁜 촬영 일정에 지친 스태프 및 동료 배우들에게 어깨 마사지를 해주는가 하면, 화려한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작품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지난 방송 분에서는 이강천(전광렬)에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유정(문근영)과 유정의 복수 계획에 결정적인 무기를 쥐어주는 김태도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범이 출연하는 '불의 여신 정이'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불의 여신 정이' 배우 김범.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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