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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레이싱 모델 이다희가 격투기 선수로 변신했다.
케이블 채널 FX는 10월의 FX GIRL로 선정된 레이싱모델 ‘이다희’의 화보 영상과 웹진을 통해 공개했다.
‘FX GIRL’은 FX가 매 월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이는 고품격 섹시화보 프로젝트다. 그 동안 ‘엉벅지녀’ 이은혜, ‘MSG녀’ 주다하 등 색다른 매력의 FX GIRL들이 매번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를 석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FX GIRL 컨셉은 ‘격투기 선수’로, 레이싱모델 ‘이다희’가 와일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격투기 선수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이다희는 34-34-35의 뛰어난 몸매 비율을 가진 대표적인 레이싱모델로, 서울 모터쇼, 서울 오토살롱 등을 포함한 각종 모터쇼와 화장품 광고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FX 김혜영 팀장은 “FX GIRL이 지향하는 건강한 섹시미에 레이싱모델 이다희의 이미지가 완벽하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FX GIRL 촬영 중 펀치,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 등 여러 체육 활동이 많았음에도 섹시복근녀(섹근녀) 답게 모든 컷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이 밖에 그녀가 꼽은 격투기 선수 이상형과 섹시 복근 관리비법, 다양한 섹시 화보 사진들은 FX 페이스북 웹진과 FX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희. 사진 = FX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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