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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소연, 지연, 큐리) 멤버 효민과 볼마이 신곡 '넘버나인'의 두번째 블랙티저에서 매력 대결을 펼쳤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넘버나인'의 두 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멤버 효민, 보람의 이미지 역시 이전 티저와 달리 새로운 모습이다. 효민은 블랙의 가죽자켓을 입은 사진과 화이트 민소매를 입은 2장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와일드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곡 '넘버나인'은 몰라보게 변신한 티아라 멤버들의 이미지 만큼이나 반전이 숨어 있는 곡으로, 기타선율의 인트로 뒤에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는 등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공동 작품이다.
티아라는 내달 1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블랙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효민(위)와 보람.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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