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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준기가 수영장에서 보내는 한가로운 시간을 인증했다.
이준기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피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채 검은색 모자와 운동복을 입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준기는 투명한 공을 손에 쥔 채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달 2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연한 이준기는 휴식 후 차기작 선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배우 이준기. 사진출처 = 이준기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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