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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김예림, 아이돌그룹 슈퍼쥬니어 멤버 려욱, 개그맨 김수용이라는 이색조합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찾는다.
1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될 '라디오스타' 녹화에 봉만대, 김예림, 려욱, 김수용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매 회 색다른 기획 섭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이날 녹화는 'MC가 추천한 인물들'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라디오스타'의 MC 김구라는 '에로거장' 봉만대를, 윤종신은 소속 가수인 김예림을, 김국진은 감자골 4인방 중 한 명인 김수용을, 규현은 멤버 려욱을 추천했다.
특히, 최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에서 연출과 주연배우를 맡은 봉만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로영화 감독이어서 그를 직접 추천한 김구라와의 토크 호흡에도 시선이 쏠린다.
봉만대, 김예림, 려욱, 김수용이 함께 할 '라디오스타' 녹화분은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김예림, 아이돌그룹 슈퍼쥬니어 멤버 려욱, 개그맨 김수용(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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