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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모델 미란다 커가 아찔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모자를 비스듬히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뇌쇄적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그의 외모 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상반신.
미란다 커는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한 상반신을 바나나를 든 팔로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상반신 탈의로 아찔 매력을 발산한 미란다 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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