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월화극 1위를 굳건히 한 가운데, 경쟁 드라마들은 꼴찌 탈출 경쟁 중이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굿 닥터'는 시청률 20.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분의 시청률 20.3%보다 0.3%P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경쟁 드라마들의 순위는 바뀌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시청률 7.6%로 7.5%의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를 0.1%P차로 앞서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분과 비교했을 때,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6.0%에서 1.6%P 올랐으며, '수상한 가중부'는 6.9%에서 0.6%P 상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포스터. 사진 = 로고스필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