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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의 남동생이 일본에서 밴드로 데뷔했다.
김재경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 동생이 일본에서 데뷔했어요! 저기 저기 파란 팔이 동생이지요! 얼른 관심 구다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4인조 밴드 엔플라잉(N Flying)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로 김재경의 동생은 파란색 비니에 티를 입고 한쪽 팔로 드럼 스틱을 높이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나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4인조 밴드 엔플라잉은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권광진, 차훈, 김재현, 이승협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일 일본에서 첫 데뷔했으며 국내 데뷔는 미정이다. 김재경의 동생 김재현은 팀에서 드러머를 맡고 있다.
[김재경(아래)의 남동생(왼쪽에서 두 번째)이 속한 밴드 엔플라잉. 사진 출처 = 김재경 미투데이]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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