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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유민규가 '비의 나라' 촬영 뒷모습을공개했다.
유민규는 오후 2일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 방송 드라마 스페셜 비의나라!! 찍을 당시엔 낮엔 너무 덥고 밤에 비맞으면 너무 춥고 조금 힘들긴 했지만 좋은 감독님 배우님 스태프 분들 이랑 잼있게 찍었습니다~ 오늘밤 11시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민규가 공개한 사진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비의 나라' 촬영중인 유민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유민규는 담요를 덮고 우산을 든 채 비를 피하고 있다. 남다른 기럭지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규 그냥 찍어도 기럭지가 대박이다" "유민규 '비의 나라' 무조건 본방사수 하겠다" "유민규 미소 귀엽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유민규가 출연하는 '비의 나라'는 2년 전 같은날 각각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세계 지리 선생님 문나라와 남학생 우기가 서로의 아픈 과거를 다독이며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비의 나라' 출연하는 유민규. 사진=유민규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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