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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안선영이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안선영은 3세 연하의 청년 사업가와 고향인 부산의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장경동 목사가 주례를,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맡은 이번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선영은 최근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일 때문에 결혼식에 신경 쓸 시간도 없다”고 결혼 소감을 우회적으로 표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안선영과 예비신랑은 양가의 동의를 구해 예물, 예단, 혼수 등을 생략한 채 결혼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안선영의 방송 일정과 신랑의 사업 등을 고려해 당분간 서울과 부산 양쪽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선영. 사진 = 비쥬바이진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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