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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한혜진이 국가대표가 된 남편 기성용과 함께 영국에서 동반귀국한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 엑터스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한혜진이 광고촬영과 영화 후반 작업으로 귀국하게 됐다. 기성용 또한 같은 시기에 동반귀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소속사에서 확인 중이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일정은 확인 중으로, 내주 중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을 결정, 결혼 5개월여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이로써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을 따라 영국으로 떠난 지 1년도 되지 않아 신혼생활을 반납하고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기성용 또한 최근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국내에서 소집일정 및 훈련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성용-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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