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배우 한효주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5일 저녁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영화 '감시자들'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효주는 영화 '감시자들'의 배우중 술을 가장 잘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말에 "주량은 소주 반병"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분위기에 따라, 사람들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기분 좋게 소주 반병 정도 마신다"고 덧붙였다.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려낸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한효주.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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