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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男배구, 이란에 0-3 완패…亞선수권 준우승

시간2013-10-07 07:12:1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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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제17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함단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란(세계랭킹 12위)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0-3(19-25, 22-25, 19-25)으로 졌다.

대표팀이 아니라 '부상병동'에 가까웠다. 박 감독은 왼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휠체어를 타고 벤치를 지켰다. 에이스 전광인(KEPCO)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했고 곽승석·한선수·진상헌(이상 대한항공)·김정환(우리카드) 등 주요 선수들도 이미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모두 이를 악물고 투혼을 불살랐지만 이란은 강했다. 한국은 2008년 이후 이란과 맞붙어 7연패를 당했다. 상대 전적은 12승 8패가 됐다.

지난 2003년 톈진(중국) 대회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렸던 한국은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2위도 값지다.

최근 아시아선수권에서 4회 연속 3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이번 대회 8강과 4강에서 호주(세계랭킹 12위)·중국(세계랭킹 16위) 등 라이벌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오랜만에 결승 무대를 밟았다.

막내 송명근(러시앤캐시·9점)이 분전하며 한국의 공격을 주도했다. 진상헌도 그림 같은 속공으로 9점을 올리며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란은 2011년 테헤란 대회에 이어 아시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전승으로 대회 정상에 오르며 현존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1세트 초반 6-3으로 앞서고 있던 한국은 이란에게 순식간에 6점을 빼앗기며 흐름을 잃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심의 어이없는 판정까지 이어졌다. 추격의지가 꺾인 한국은 19-25로 1세트를 내줬다.

한국은 힘을 냈다. 2세트 들어 송명근이 이란의 블로킹 장벽을 뚫어내며 꾸준히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몸은 무거웠다. 21-21 동점 상황에서 이란의 맹공을 받아내지 못한 한국은 또다시 대량 실점을 하며 22-25로 무너졌다.

승기는 완전히 이란 쪽으로 넘어갔다. 한국은 이란의 강서브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리시브가 흔들리며 3세트 중반 17-22까지 뒤쳐졌다. 결국 블로킹에 가로 막혀 마지막 1점을 내준 한국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채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를 마친 박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시합을 할 수 없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그러나 힘든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주장 하경민은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부상 선수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게 돼 기쁘다"며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준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몸 관리를 잘해서 곧 시작할 리그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오는 8일 오후 4시40분 인천공항(EK322편)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공격을 성공시킨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대한배구협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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