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한채영이 장근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채영 소속사 SM C&C관계자는 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한채영씨가 ‘예쁜남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예쁜남자’는 천계영 작가의 동명 만화 원작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장근석, 이장우가 주연으로 낙점된 상태다. 한채영은 홍유라 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출연 제안이 왔고, 제작사 측과 조율 중이다.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채영이 ‘예쁜남자’에 출연하게 된다면 지난 3월 종영한 ‘광고천재 이태백’ 이후 8개월 만으로 지난 8월 출산 후 첫 복귀작이 된다.
한편 ‘예쁜남자’는 KBS 2TV로 편성, ‘비밀’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한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