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2013-2014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로 KB국민카드가 결정됐다.
KB국민카드는 2011-2013시즌부터 3시즌 연속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가 됐다. KB국민카드는 대회공식명칭을 포함해 KBL 10개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기타 인쇄물, 제작물 등에 KB국민카드 브랜드를 개제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은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이며 KBL과 KB국민카드는 국내 프로농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대한민국 카드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카드사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프로농구, 프로야구,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10월 12일 울산에서 디펜딩챔피언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KBL과 KB국민카드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협력을 다짐했다.
[KBL. 사진 = KBL 로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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