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류수영, "내일(8일) 해군 입대…제복 기대된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수영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해군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입대입니다. 이번엔 해군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류수영은 "2002년도에 '네이비'라는 MBC 특집드라마에서 해군 대위 역을 맡아 본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제복이 멋진 해군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영이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진짜 사나이' 팀은 8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해군의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해 병영 생활을 진행한다.

광개토대왕함이 동해 수호 임무를 맡고 있는 만큼 멤버들이 상징적인 의미가 큰 독도를 방문하게 될지 여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우 류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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