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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4인4색 감독열전, 1~3년차 감독들의 승부수는

시간2013-10-08 06:00:1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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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3년차 감독들의 가을야구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8일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 포스트시즌의 특징. 1~3년 저연차 감독들이 이끄는 팀들이 나란히 한국시리즈 우승을 꿈꾼다는 점이다.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삼성 류중일 감독은 3년차,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LG 김기태 감독은 2년차, 준플레이오프서 격돌하는 넥센 염경엽 감독은 1년차, 두산 김진욱 감독은 2년차다.

반면 포스트시즌서 탈락한 대부분 팀의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참가하는 감독들보다 연차가 높다. 현역 감독 최고참인 한화 김응용 감독이 31년차, NC 김경문 감독이 10년차, KIA 선동열 감독이 9년차, 롯데 김시진 감독이 7년차다. 이들이 감독을 시작한 뒤 한 해도 빠짐없이 감독을 계속한 건 아니었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감독들보단 감독 경험이 훨씬 많다. SK 이만수 감독만 2년차로 예외다.

▲ 가을야구, 감독도 많이 배웠다

류중일 감독은 KIA 선동열 감독에 이어 2011년 감독으로 데뷔하자마자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일궈낸 두번째 야구인이다. 류 감독은 올 시즌에도 통합우승에 도전하는데, 성공할 경우 감독 데뷔하자마자 통합 3연패에 성공한 최초의 야구인으로 기록된다. 참고로 김경문 감독과 김시진 감독은 5년차 이상 중고참 감독이지만,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다. 류 감독은 감독 연차는 낮지만, 확실히 단기전을 풀어가는 수완이 있다.

류 감독은 일전에 “가을야구를 치르면서 나도 배운 게 많다”라고 했다. 선수도 포스트시즌을 치러보면 느끼는 게 있다. 오직 결과론으로 평가를 받는 감독도 마찬가지다. 확실히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준비방법도, 전략도 달라야 성공한다. 류 감독은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시리즈 준비에 들어갔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다른 감독들보단 확실히 여유가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김진욱 감독도 올해는 달라질 각오다. 김 감독은 7일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서 “작년엔 경황이 없었다. 반성하는 부분도 있었다”라고 했다. 작전활용, 선수기용 등에서 느낀 게 있었던 모양이다. 김 감독은 “확실히 포스트시즌은 경험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있다. 경험을 해본 사람이 멘탈이 강해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 김기태-염경엽의 첫 포스트시즌은

김기태 감독과 염경엽 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지휘한다. 김 감독은 올 시즌 LG의 11년 포스트시즌 한을 풀어냈다. 염 감독은 감독 데뷔 첫 시즌에 포스트시즌도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두 감독 모두 올해 정규시즌서 보여준 인상이 강렬했기에 포스트시즌도 기대가 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물론 단기전은 또 다르다.

염 감독은 정규시즌에도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과 완전히 다르다. 선수기용, 전략이 정규시즌과 똑같으면 이길 수가 없다”라고 했다. 염 감독은 정규시즌 말미 포스트시즌서는 정규시즌서 보여주지 않은 작전을 시도할 수 있다고 했다. 마치 포스트시즌 비밀병기를 준비해놓겠다는 말처럼 들렸다. 대다수 야구인이 “염 감독은 도저히 초보감독 같지가 않다”라고 하는데, 포스트시즌서 어떤 역량을 보여줄 것인지를 지켜볼만 하다.

▲ 감독들의 용병술이 필요한 부분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류중일 감독은 김상수 공백을 메우는 게 과제다. 정병곤을 주전 유격수로 점 찍는 방법, 부상을 털고 복귀할 조동찬에게 주전유격수를 맡기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사안 모두 팀 타격과 대수비, 대주자 기용까지 연관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한국시리즈란 특수성도 고려해야 한다.

LG는 전력누수 없이 플레이오프를 맞이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시즌 막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2002년 이후 시즌 막판까지 타이트한 상황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투타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던 게 사실. 10일간의 휴식으로 원기는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김기태 감독이 포스트시즌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 것인지가 궁금하다.

넥센과 두산은 이미 설전을 치렀다. 7일 미디어데이서 서로의 약점을 “불펜”이라고 지칭했다. 김진욱 감독은 “유희관은 불펜으로 내지 않는다. 이재우는 4선발로 고정했고 핸킨스를 불펜에 대기시키겠다. 마무리는 경험 많은 정재훈”이라고 했다. 확실치 않은 불펜 정비에 대한 고민이 컸다는 게 드러나는 대목. 염경엽 감독 역시 상대적으로 취약한 불펜이 고민이다. 선발이 내려간 뒤 손승락까지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고민이다. 두 팀 모두 타선이 불안한 불펜의 힘을 압도한다.

단기전은 벤치의 역량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공교롭게도 1~3년차 저연차 감독들이 만난 2013년 포스트시즌. 그들이 빚어낼 두뇌싸움이 곧 시작된다. 감독의 역량이 포스트시즌 경기력과 전체적인 수준을 좌우할 수 있다.

[위에서부터 류중일 감독-김기태 감독-염경엽 감독-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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