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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러시아가 미국의 프레데터 등에 대적할 수 있는 전천후 드론(무인기)를 제작 중이다.
프라우다 등 러시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의 대표적 전투기 제작사인 수호이 주도 하에 오는 2018년 완성을 목표로 드론을 제작 중이다.
이 드론은 20톤 급에 전천후 공격이 가능하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러시아의 드론 개발은 다분히 미국을 의식한 것으로 정찰 및 전투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데니스 페두티노프 무인기 전문가는 “미국이나 일본은 앞다퉈서 드론 제작에 나섰다. 실제로 미군은 드론으로 북한 지역을 정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인명손실 없이 위험 지역의 정찰 및 전투에 이용될 수 있다”며 “드론은 미래 항공 전력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드론의 선두 주자로 UAV를 비롯해 프레데터를 개발해 전투에 이용하고 있다. 특히 미해군은 최근 항모 이착륙이 가능한 X-47B를 개발해 실전 투입을 앞두고 있다.
[드론 폭격기 X-47B. 사진 = 미해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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