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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한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학원폭력 캠페인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는 윤형빈의 로드 FC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로드FC의 정문홍 대표는 윤형빈의 파이트머니에 대해 "윤형빈의 파이트 머니는 사실 공개할 수 없다. 하지만 실력 자체로는 약 50만원 정도이며 지금 인지도를 고려했을 땐 조금 더 줘야할 것 같긴 하다"라며 "윤형빈은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로드FC와 함께하는 학원 폭력 캠페인에 기부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형빈은 "예전부터 학원 폭력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이번 계기를 통해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이렇게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지난 2011년부터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결심, 올해 말 데뷔를 목표로 경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개그맨 윤형빈.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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